액취증(암내), 제모
액취증(암내.Osmidrosis)
- 액와부의 아포크린 땀샘의 과잉분비 및 분비물의 세균감염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병입니다.
- 대부분 사춘기이후 성인에서(왕성한 성호르몬 분비 때문에) 많이 발현되고 대부분 유전이 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냄새가 더 심하게됨. 서양사회에서는 문제가 안되나 동양사회에서는 문화적 차이 생활 습관 때문에 질병으로 인식되어 사회생활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태도 및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함 과거에는 여러가지 치료법(액와부 피부 절개법, 피하조직 소파 수술, 영구 제모, 고주파 소작술)이 있으나 재발병이 잘되는 질환입니다.
원인
피부 피하층에 위치하는 아포크린 땀생에서 지방산 및 유기물을 배출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이 아포크린 땀샘 분비물을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하여 악취(암내)가 발생하게 됩니다. 이는 사회 생활이나 대인관계를 피하게 되고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.
본원의 치료방법 및 장점
- 1. 항시 액와부를 청결하게 유지한다
- 2. 본원에서는 26년간 수술해온 경험(대학병원 수준의 수술기술)과 현대화된 의료장비(PAL and 리포셋)를 이용, 악취를 유발하는 아포크린 땀샘과 지방조직을 정교하게 절삭하여 특수캐눌라를 사용 – 절삭된 내용물(지방조직, 아포크린샘, 모낭)을 제거하는 수술임
- 3. 장점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선호되는 국소마취하에 0.5cm정도 수술창을 이용
- 4. 짧은 시간내에 수술 : 1시간
- 5. 단기간치료 : 무흉터
- 6. 수술 후 무입원
- 7. 최소 수술창이므로 치료기간 중 일상생활을 유지
- 8. 무통과 한층 향상된 수술기법
- 9. 예전에 다른 방법으로 치료받았다가 재발된 경우(액와부에 유착이 심할 경우)에도 수술창을 크게 내지 않고 간단히 재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